신세계백화점, 올 마지막 정기세일 연다

2021/11/16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MAGICAL HOLIDAYS’를 테마로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선보인다.

■최대 60% 할인행사 앞세워 세일 수요 선점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맞는 첫 정기세일로 최대 60%의 할인율로 다양한상품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총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풍성한 할인 혜택은 물론, 경품과 SNS 해시태그 행사까지 만날 수 있다. 또 비대면 쇼핑에 친숙한 MZ세대 고객을 위해 인기 상품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우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로 마리끌레르, 로가디스, 바쏘 등의 여성·남성 패션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률로 만날 수 있다. 또 진도, 동우, 윤진 등 국내외 모피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특히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해 세일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기존 명품의류와 가방 등 잡화는 물론 2030이 선호하는 스니커즈, 패션 소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25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케이스스터디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분더샵 남성은 메종 마르지엘라, 베트멍, 셀린 등 인기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또 분더샵 여성에서도 셀린,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등이 최대 30% 할인에 돌입한다.

분더샵 슈는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르네까오빌라, 끌레제리, 아쿠아주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마르니(11/26~), 릭오웬스(~12/6), 아크네(12/24~), 등 유명 해외 브랜드도 시즌 오프에 대거 참여해 올 겨울 마지막 명품 쇼핑을 위한 절호의 찬스가 될 예정이다.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플라스틱아일랜드, 쥬크, 보브 등 총 20여개의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겨울 인기상품을 소개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플라스틱아일랜드 핸드메이트코트, 니트, 점퍼, 자켓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세미 A라인 벨티드 반 핸드메이드 코트 29만9천원, 세일러카라 변형 니트 8만 9천원 등이 있다. 방송 종료 후에도 당일 자정까지 라이브 방송 녹화 영상을 볼 수 있으며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푸빌라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어드벤처 경품 이벤트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어드벤처 이벤트도 있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랜덤박스 경품 행사는 신세계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톡 푸빌라 이모티콘, 패션 7% 할인권, 멤버스바 커피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인스타그램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선보인다.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본점 외관 라이츠 사진과 ‘#magicalholiday #매지컬홀리데이 #신세계백화점’ 해시태그를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피숀 크리스마스 무드등(3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추첨은 12월 13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패션 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올 마지막 정기세일은 위드 코로나 이후 첫 대형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