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서울 판교, ‘앤디쉬 케이크’ 첫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이하 그래비티)’에서는 그래비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홀케이크, ‘앤디쉬 케이크’를 12월 10일(금)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앤디쉬 케이크는, 그래비티의 스토리를 담은 시그니처 케이크 ‘선라이즈 무스 케이크’를 비롯해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케이크들을 그래비티만의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딸기 생크림 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피칸 파이 총 5종으로 잠들어 있는 일상 속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는 일상의 생기를 불어 넣는 미식의 공간으로 앤디쉬를 찾는 고객에게는 디저트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비티만의 생기를 담아 알록달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비티의 시그니처 케이크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선라이즈 무스 케이크’는 망고 무스, 코코넛 무스, 패션 후르츠 젤리가 들어간 무스 케이크로 마치 태양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매력적인 케이크이다. 상큼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망고 무스에 코코넛 무스를 더해 부드럽고 은은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패션 후르츠 젤리로 재미있는 식감이 더해져 지루할 틈 없는 매력적인 맛을 선사한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그래비티만의 노하우를 담아 자체 개발한 생크림으로 만들어 특별함을 더했다. 폭신한 케이크 시트 사이로 층층이 쌓은 딸기와 베리 무스로 만든 커다란 딸기 모양 장식이 포인트다.

초콜릿 스폰지 케이크 층 사이에 생크림과 당절임 체리를 채워 초콜릿 본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래비티의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는, 초콜릿 스폰지에 블루베리 잼으로 초콜릿의 달콤함을 더했다.

그래비티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케이크와 더불어, 앤디쉬에서는 조선 호텔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깊고 진한 크림치즈로 녹진함이 인상적인 ‘뉴욕 치즈 케이크’와 카라멜라이징한 호두와 피칸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와 함께 바삭한 식감이 더해진‘피칸 파이’를 만나볼 수 있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그래비티의 앤디쉬 홀케이크는 그래비티만의 현대적이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 뉴욕 치즈 케이크 등의 클래식 케이크부터 선라이즈 무스 등 감각적인 케이크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케이크로 구성해 선보인다.” 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케이크 메뉴를 선보여 그래비티의 브랜드 모토인 ‘어웨이크닝 모먼츠 (Awakening Moments):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과 감각적인 경험으로 잠든 일상을 깨우기 위한 노력’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