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이어 착한프랜차이즈 인증까지!

2021/12/24

이마트24의 가맹점 상생 노력이 인정받고 있다.

이마트24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발표하는 ‘가맹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에 이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됐다.

가맹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협력를 활성화 하기 위해 공정위가 매년 이행 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마트24는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착한프랜차이즈 인증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한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마트24는 장기적 관점에서 가맹점과의 상생 실천을 지속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마트24는 지난 15일(수)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상생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이마트24는 ▲24시간 미계약 하였으나 추가적으로 심야 유인 운영을 원하는 점포에 대해 상생지원프로그램 제공 ▲Fresh Food 폐기지원 확대 ▲가맹점 운영 효율성 강화 위한 인프라 고도화에 400억 투자 등 다양한 상생 지원을 추가하게 됐다.

이마트24는 올해 전(全) 가맹점의 재해·재물/현금도난보험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모든 가맹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법률/노무 자문서비스를 신설한 데 이어, 내년에도 추가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24와 경영주협의회는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며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상생협력조정위원회를 신설하며 가맹점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가맹점 자녀 학자금 지원, 가맹점 경영주를 위한 휴양시설 할인 혜택, 경영주 복지몰 운영 등 다양한 상생제도를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시 점포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이마트24는 같이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맹점과의 상생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