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 향기 가득 조선 러브스(Josun Loves) 패키지 선봬

웨스틴 조선 부산은 꽃이 만개하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봄꽃의 화사함을 담은 향기로 ‘향기 테라피’ 여행을 선사할 ‘조선 러브스(Josun Loves)’패키지를 5월 31일(화)까지 선보인다.

‘조선 러브스’ 패키지는 브리티시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Jo Loves)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패키지로 향기로운 봄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객실타입에 따라 조 러브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프레그런스 페인트브러쉬 젤’를 비롯해 봄의 향기를 담은 한정판 칵테일과 헤븐리 배스 로브(목욕 가운)를 제공한다.

조 러브스의 ‘프레그런스 페인트브러쉬 젤’은 브랜드의 특허 제품으로, 산뜻한 젤 타입의 향수를 부드러운 페인트브러쉬를 통해 피부에 직접 향을 색칠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향을 원하는 부위에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 말론 CBE 자신을 위해 만든 시그니처 향인 ‘조 바이 조 러브스’를 비롯해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베스트셀러 향 ‘포멜로’, 상쾌한 꽃집 향을 연상시키는 프레시한 향의 ‘No. 42 더 플라워 샵’ 중 1종을 랜덤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이용 시에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즐기는 ‘향수 칵테일 러블리 모먼츠 2잔’을 제공해 봄이 찾아온 해운대를 배경으로 맛있는 봄 여행의 여유를 선사한다.

칵테일은 조 러브스의 향수를 모티브로 만든 ‘조 바이 조 러브스’, ‘오렌지 버터플라이’, ‘포멜로’ 총 3종의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으며, 2잔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먼저, ‘조 바이 조 러브스’ 는 자몽이 들어간 진을 베이스로 레몬주스, 라임주스와 크림과 화이트 에그를 함께 넣은 크리미한 진피즈 칵테일이다. 칵테일의 가니쉬로는 레드빛 튀일, 글라스의 겉엔 스트로베리 초콜릿과 글라스의 기둥 부분에는 레드 리본을 추가하여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오렌지 버터플라이’는 꿀을 베이스로 한 위스키(드람브이) 베이스에 오렌지 리큐르와 오렌지 비터스를 곁들인 상큼달콤한 위스키 칵테일이다

‘포멜로’는 플로럴한 얼그레이 티 베이스에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직접 만든 생과일 자몽 주스와 자몽청을 믹스하여 자몽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무알콜 칵테일 이다.
스위트 객실 이상 이용 시에는 커플 헤븐리 배스 로브로 포근함을 더해 ‘향기 테라피’ 여행을 완성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에는 사우나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Happy Hour)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조선 러브스’ 패키지는 2022년 3월 21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1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을 알리는 봄, 해운대를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반짝이는 해운대 바다와 함께 향기와 칵테일로 완성되는 봄날의 향캉스(향기+호캉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웨스틴 조선 부산, ‘조선 러브스’ 패키지]
 기간: 2022년 3월 21일(월)~5월 31일(화)
 가격: 21만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예약 및 문의: 051-749-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