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시민 문화공간서 ‘캄포 에브리웨어 캠페인’ 전개

2022/08/08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청와대를 비롯한 다양한 서울 시내 시민 문화공간에서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를 이색 체험하는 숏폼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공개한다.

신세계까사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협업해 선보일 숏폼 리얼리티 관찰 콘텐츠 ‘에브리웨어’는 캄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캄포 에브리웨어(Campo Everywhere)’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에브리웨어’는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뜻밖의 가구를 만났을 때의 반응과 행동을 관찰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집이나 매장이 아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야외 장소에 ‘플래시몹(flashmob)’처럼 가구를 특정 장소에 예고 없이 설치하고, 일정 시간 동안 그 공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 시청자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신세계까사는 ‘에브리웨어’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시민 문화공간에 캄포를 전시해 공공미술이 지향하는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공공 오브제로서 시민들이 이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브릭 모듈 소파인 캄포는 일반 소파보다 크고 넓은 좌방석에 프리미엄 충진재를 사용해 구름 위에 앉은 듯한 안락함 착석감이 특징인 까사미아 대표 상품이다.

실제 최근 청와대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캄포를 만난 시민들은 “소파가 이런 바깥 공간에 있어서 의외였고 반가웠다”, “너무 편하고 예뻐서 우리 집 소파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파에 편하게 앉거나 누워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취했다. 또한 캄포가 놓인 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

청와대와 서울광장 이외에도 남산타워 팔각정 앞, 올림픽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서울의 대표 문화공간에서 시민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쉼터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쉼이 필요한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색다른 휴식 공간을 만난 시민들이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다양한 힐링의 순간을 공개한다.

‘에브리웨어’는 8월 초부터 iHQ의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바바요’와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구독자 98.9만)’를 통해 5일 1화가 첫 공개됐다. ‘에브리웨어’는 매주 금요일마다 총 5주간 방영될 예정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시민 문화공간에서 캄포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풍경을 통해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 경험과 쉼의 여유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방법으로 캄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신세계까사는 ‘캄포 에브리웨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이색적인 공간에서 캄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공간 디자인 전문 기업 ‘글로우서울’이 이태원 경리단길에 오픈한 비건 레스토랑과 카페에 캄포 소파를 비롯한 까사미아의 인기 가구로 라운지를 조성해 자연스럽게 고객과 함께했으며, 3월에는 럭셔리 한옥 스테이 브랜드 ‘락고재’서 운영하는 북촌빈관의 더 리빙룸 공간을 공동 연출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