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을 나들이 신선 먹거리 할인전

2022/09/15

이마트가 나들이 가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다양한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9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일간 ‘포도 피크’ 행사를 열고 제철 시즌을 맞은 국산/수입 포도 전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인머스캣(1.5kg/박스)’을 올해 7월 시즌 시작 이래 가장 저렴한 19,900 원에 판매한다. 기존 1kg 당 18,880 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3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유명산지 캠벨포도/머루포도(각 3kg/박스)’, ‘거봉(2kg/박스)’ 상품을 행사카드 구매 시 기존 정상 가격 대비 6천 원 할인된 19,900 원에 판매한다.
 행사카드: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롯데/하나/전북은행. 단, KB국민BC/신한BC/NH농협BC/하나BC 카드 제외

수입포도 역시 SNS에서 모양과 맛으로 이슈를 끌었던 ‘블랙사파이어 포도(900/팩)’와 ‘씨 없는 청/적 혼합포도(900g/팩)’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천 원 할인된 9,980 원에 판매한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과일 뮤지엄’ 행사를 통해 과일 품종 다양화에 앞장섰던 이마트는 이번 ‘포도 피크’로 새롭게 행사 기획에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 2020년부터 ‘과일 뮤지엄’ 테마로 딸기 10여 종, 토마토 17여 종을 선보이는 등 품종 다양화 행사들을 기획했으며,

기존에 쉽게 보기 어려운 이색 상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지난해 이마트 딸기 매출은 17.5% 신장했으며, 토마토는 19.3% 매출이 늘었다.

품종 다양화 테마 행사인 ‘과일 뮤지엄’과 함께 이마트가 새롭게 내세운 ‘과일 피크’는 시즌 과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1~2주간 최고 품질 고당도 상품을 가격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다.

폭우, 폭염 등으로 당도 높은 제철 과일 맛보기가 쉽지 않아진 상황에서도 이마트는 산지별 우수농가를 선정해 직거래 비중을 높이고, 철저한 당도선별을 통한 당도표시제를 적극 도입하며 과일 본질인 ‘맛’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는 이번 ‘포도 피크’를 시작으로 추후 감귤, 참외 등 다양한 제철 ‘과일 피크’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호주청정우와 함께 호주산 소고기 할인 및 이색 친환경 장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9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일간 호주산 스트립로인(채끝등심)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채끝등심 초간단 구이(100g, 냉장)’, ‘시즈닝 스테이크(100g, 냉장)’를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각 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는 호주청정우 행사 상품 2만 원 이상 결제 시, 특별 할인쿠폰이 부착된 호주청정우 디자인의 에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일회성 증정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에코백 활용 및 친환경 장보기를 독려하기 위해 에코백에 특별 할인 쿠폰을 부착했으며,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에코백 지참 고객의 경우, 호주청정우(냉동 상품 제외) 결제 시 에코백에 부착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최진일 그로서리 총괄은 “놀러가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다양한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들을 이어가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 기획을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