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 X BGZT COLLECTION 패키지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 – 이하 조선 팰리스)’이 번개장터 명품 편집숍인 브그즈트 컬렉션(BGZT COLLECTION)과 함께 호캉스와 프라이빗 명품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선 팰리스 X 브그즈트 컬렉션’ 패키지를 12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센터필드 웨스트동 1층에 위치한 브랜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럭셔리 취향 공간 브그즈트 컬렉션과의 협업을 통해 브그즈트 컬렉션 매장에서의 프라이빗 서비스와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프라이빗 서비스에는 제품 구입 시 10% 할인(최대 20만 원), 시계 일오차 체크 및 자성 제거 서비스 혹은 주얼리 세척 서비스 중 택 1, 프라이빗 VIP 쇼퍼 서비스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본 패키지 선택 후 체크인 시 오드떵(Eau de Temps) 유기농 프리미엄 시계&주얼리 세척 키트를 제공한다. 오드떵은 1823년에 창립된 스위스 알코(ALCO) 사의 제품으로 소나무 추출물과 빙하수를 비롯해 스위스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세척제이다.

이번 패키지 선택 시에는 콘스탄스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을 비롯해 그랜드 리셉션에서 커피와 쿠키 서비스가 제공되며 객실 타입별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그랜드 마스터스룸 이상의 객실은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룸다이닝 와인과 핑거푸드 구성의 ‘스테이 딜라이트’가 제공되며, 스위트룸 이상 투숙객에게는 1914 라운지앤바에서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1914 팰리스’ 혜택이 제공된다.

조선 팰리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자신의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MX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한 패키지이다”라며,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운 쇼핑을 즐기며 도심 속 가을 호캉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패키지는 12월 31일(토)까지 예약 가능하며 10월 7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투숙 가능하다. 객실은 그랜드 마스터스룸 타입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75만 5천 원부터이다(부가세 별도).

 

한편 브그즈트 컬렉션은 더 샵스 앳 센터필드 역삼에 위치한 취향 중고거래앱 번개장터의 명품 편집 매장으로 지난 11월 오픈 이후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매장 연출로 MX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조선 팰리스 레스토랑에는 가을을 맞아 가을 제철 음식을 활용한 시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조선 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가을을 맞아 여왕의 과일이라 불리는 무화과와 바닐라빈을 담은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사용해 은은한 달콤한 맛의 ‘시그니처 무화과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7만 9천 원이며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으로 구매 가능하다.

아름다운 서울 도심의 파노라마 전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1914 라운지 앤 바’ 에서는 클래식 칵테일에 1,914만의 한국적 터치를 더한 뉴 클래식 칵테일 메뉴 6종을 비롯해 가을 제철 식자재와 슈퍼 푸드를 활용한 논알콜 음료 2종,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 바 바이트 메뉴를 포함한 푸드 메뉴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여기에 10월 8일부터는 최상급 국내산 캐비어를 활용해 선보이는 스페셜 캐비어 하이티 스탠드를 주말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는 중국 본토 출신의 왕시보 셰프가 가을 제철 자연 송이와 전복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홍콩식 바삭한 버섯 춘권, 송이 전복 타르트, 자연 송이 창펀 등 4가지의 스페셜 딤섬을 출시했다.

여기에 홍식초 소스 바닷가재 전채, 자연 송이 진금사 찜, 파향 소스 통 해삼, X.O 게알 소스 전복찜 등 프리미엄 식재료에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터치를 더한 셰프 특선 코스와 와인 페어링으로 특별한 가을 미식을 선사한다. 셰프 특선 코스 메뉴 가격은 점심 18만 원, 저녁 27만 원이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는 송이 꽃게 찜, 송로버섯 콤포트를 곁들인 채끝, 에피타이저로 제격인 배와 리코타 치즈, 호두를 올린 무화과를 비롯해 풍미가 일품인 송이 소바와 호박 크림 브륄레 등 글로벌 퀴진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점심 14만 5천 원, 주말 점심과 주중, 주말 저녁에는 16만 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