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Four Points by Sheraton Josun, Seoul Myeongdong, 이하 포포인츠 조선 명동)’이 오는 10월 30일,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아 단 3일 동안 객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포인츠 조선 명동의 오픈 2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2를 적용하여 수페리어 객실은 투숙 일자 금액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3일 동안 한정 판매되어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단 1개뿐인 객실로 을지로, 종묘, 북악산 등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위트 객실 ‘을지로 스위트’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된다. 을지로 스위트는 주중 222,222원, 금요일 322,222원, 주말은 422,222원의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세금 포함). 을지로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 2잔이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10월 28일(금)~30일(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을지로 스위트 객실은 11월 1일(화)~10일(목)까지, 수페리어 객실은 11월 1일(화)~30일(수)까지로 예약은 유선(02-6466-6000)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선선한 가을을 맞아 ‘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아트몬스터 패키지’를 12월 22일(목)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편안한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에볼루션에서 준비한 프리미엄 바비큐 치킨,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투고(TO-GO) 세트(4층 라운지 앤 바에서 픽업), 아트몬스터의 페일 에일 ‘수다 스폰서’ 수제 맥주 2병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6만 5천 원부터이며 세금 별도 금액이다.
한편 포포인츠 조선 명동은 지난 2020년 10월 30일 서울 중구 저동에 오픈하여 주체적인 여행자(Independent Traveler)를 위한 호텔로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객실을 제안, 남산타워부터 동대문 등 서울 대표 명소들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명 ‘힙지로’로 불리는 을지로 중심에 위치하여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서울의 다양한 핫플레이스와의 접근성이 용이하여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즐기고 싶은 25-35세 사이 연령대의 MZ세대 고객들의 투숙율이 80%를 차지할 만큼 높고, 매주 주말의 경우 만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기준 외국인 투숙 비율이 60%를 달성하면서 외국인 고객 비중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