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체결

2022/11/07

신세계디에프(대표이사 유신열)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11월 7일(월)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한다.

신세계디에프는 상생협력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극화를 해소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K패션브랜드 아크메드라비 등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3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신세계디에프는 협력거래(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또한, 올해부터 3년간 총 30억 원 규모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임금지불 능력 제고 지원 등 다양한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 모델을 운영한다.

협력 중소기업에게는 복리후생 지원, 생산성 향상 지원, 지속 가능 경영 지원, 해외진출 지원, 창업기업 육성 등을 통해 지원한다.

l 지원 프로그램 주요 내용

지원 분야 지원규모(3년) 주요 지원내용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20.1억 원 󰋼 교통비 지원 등

  임금지불 능력

제고 지원

1) 혁신주도형 5.9억 원 󰋼 협력사 협력 이익 공유
2) 기타형 4.0억 원 󰋼 지속 가능 경영 지원
합 계 30억 원-  

협력 중소기업은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및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신세계디에프와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 △우수사례 도출·홍보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