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조선 데이’ 타임 세일 진행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最高) 특급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의 리뉴얼 객실이 공개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이 새롭게 리뉴얼한 이그제큐티브 층 객실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타임세일 ‘조선 데이(Josun Day)’를 12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12월 17일(토)까지 단 3일, 72시간 동안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New Wave in Haeundae’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9월부터 부분 리뉴얼에 도입하며 객실 리뉴얼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조선 데이’를 통한 숙박은 12월 21일(수)부터 3월 31일(금)까지 가능하다(일요일~금요일 투숙만 가능).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그제큐티브 객실층은 웨스틴 조선 부산의 상층부인 8~10층에 해당하는 객실로 이그제큐티브,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패밀리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운대 바다를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위치로 사랑받고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운지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이그제큐티브 객실층의 리뉴얼은, 해운대의 자연친화적인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모던하면서 따뜻한 감성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이번 리뉴얼은 오랜 시간 동안 해운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호텔의 명성을 그대로 디자인 콘셉트로 반영했다.

‘고요의 섬(Still the Island)’ 을 디자인 테마로, 부산 최초의 특급호텔이자 해운대를 대표하는 호텔인 ‘웨스틴 조선 부산’ 모습 자체를 동백섬 앞 작은 섬으로 형상화해 호텔을 둘러싼 자연환경을 듬뿍 담았다.

해운대 동백섬을 둘러싼 소나무와 동백나무의 브라운 컬러와 해변의 모래를 연상시키는 베이지톤을 베이스로 바다, 숲의 청록을 포인트로 활기를 부여했다. 기존의 가구가 차지하는 볼륨을 최소화해 공간감을 살리며 기존의 1인용 암체어를 소파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이닝 테이블 구성 등으로 공간을 더욱 여유롭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이번 ‘조선 데이’ 타임세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을 마친 리뉴얼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안한다.

타임세일 공지는 12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웨스틴 조선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thewestinjosunbusan)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가격은 디럭스 비치 객실 기준 20만 원(부가세 별도)부터, 예약은 유선 또는 Marriot.com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멤버십 클럽조선 VIP 고객의 경우 추가 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박상조 총 지배인은 “웨스틴 조선 부산이 순차적으로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이그제큐티브 층의 4개 타입 객실을 선공개하여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뉴얼 객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편안한 색감과 고객 동선이 더욱 편리하도록 변화된 객실에서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시기 바라며 내년도에 수영장 등 새로운 모습을 갖출 웨스틴 조선 부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은 2월 내 실내수영장의 리뉴얼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에는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Westin Josun Busan)은 1978년 6월, 부산의 최초 특급호텔로 오픈한 이래 290개 객실과 총 5개의 F&B 업장을 보유하는 등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호텔이다.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를 조망하는 동시에 해안 절경을 따라 조성된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접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 오륙도 등 주요 관광 명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