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가 협력사와의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함께 높이며 상생 경영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47개 협력사 임직원 60여 명을 초청해 ‘식품안전 상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력사가 최신 식품안전 제도와 품질관리 노하우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식자재와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안전 관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이론과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효율적인 현장 관리 및 부적합 개선 방안, AI를 활용한 품질관리 업무 프로세스, 식품 기준 및 규격 확인 방법, 자가품질검사 요령 등이다.
특히 신세계푸드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AI 기반 품질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사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의 자체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식자재와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 함께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신세계푸드는 ‘식품 안전’과 ‘안전 관리 지속 개선’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선정해 격려했다. 이는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협력사의 자발적인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2016년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품질관리 방법과 법규 개정 사항 등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미생물·이화학·이물검사 등 실습 중심의 식품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며 협력사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