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중층(1M층)에 신규 갤러리 공간인 ‘신세계갤러리 강남’을 개관하고, 첫 전시로 한국 단색화 거장 최명영 작가의 개인전 ‘평면조건’을 선보인다. 이번 갤러리 공간은 강남점 개관이래 처음으로 마련된 독립형 갤러리로, 쇼핑과 미식,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개관전 ‘평면조건’은 최명영 작가의 대표 연작인 ‘평면조건’ 시리즈를 중심으로 회화와 드로잉 작품 약 18점을 소개한다. 또한 1960~70년대 초기 드로잉과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 활동 당시의 주요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공개해 작가 예술 세계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조명한다.
최명영 작가는 한국 단색화 1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반세기 넘게 ‘평면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해 왔다. 전시는 오는 9월 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를 지속 선보여 고객들에게 쇼핑을 넘어 예술적 영감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