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 제로’와 ‘브랜드 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 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일 평균 약 3만개씩 판매되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신세계푸드가 건강 특수식 전문 기업 닥터키친과 함께 개발한 ‘건강 식빵’ 2종과 친환경 패키지를 활용한 ‘우리밀 마들렌 세트’ 등 ‘웰니스(wellness)’ 콘셉트의 베이커리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프로야구의 직접 관람과 경기장 내 취식이 허용되면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프로야구 개막 이후 한 달 만에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의 버거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돌파했다.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골프장 이색 간식 ‘안전빵’과 ‘오잘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안전빵’의 지난 3~4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56% 늘며 2800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선보인 신메뉴 ‘오잘공’의 4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며 500개를 돌파했다.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야구단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랜더스 스낵이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SSG랜더스와 협업을 통해 이달 초 선보인 랜더스 스낵 3종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 평균 1000여개씩 팔리며 출시 3주 만에 2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가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지기’와 함께 헬시 플레저 콘셉트의 ‘올반 옛날통닭’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더블 치즈에 베이컨을 더해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맛을 구현한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를 신메뉴로 출시했다.

신세계푸드가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메뉴로 식사를 하면서 대체육의 사회적 가치를 공감하는 기업 및 단체 참여 캠페인 ‘베러데이(Better Day)’를 진행한다.

최근 높아진 빵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면서 집에서 빵을 굽는 홈베이킹족이 늘고 있다. 13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1분기(1~3월) 가정용 냉동생지의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51% 늘며 200만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도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구내식당에서 서울시 직원 1700여명에게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4일 신세계푸드가 환경단체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 광진구 군자동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베러미트(Better Meat)’ 대체육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와 반려나무를 기증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3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통해 ‘NBB 어메이징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인기 사이드 메뉴인 ‘크런치윙’(2조각)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