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무항생제 돈육 대중화 앞장.. 무항생제 돈육 매장 130개 점포로 확대
2022.02.10
이마트가 온·오프라인 관계사들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연결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4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은 6조 8,6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021년 연간 연결기준 순매출액은 13.2% 신장한 24조 9,327억원이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새 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2주간 ‘해피 장보기 위크’를 진행하고, 각종 마트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에 더해 발렌타인데이 준비를 위한 ‘해피 발렌타인 위크’도 13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24가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일명 ‘반반도넛’을 출시한다. 이달 11일(금) 출시되는 ‘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는, 두 가지 맛 도넛이 반 개씩 한 봉지로 포장돼 있는 2 in 1 상품이다.
건강 먹거리와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이마트가 무(無)항생제 돈육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2월 10일(목)부터 기존 33개 점포에서 운영했던 무항생제 돈육 매장을 전국 130개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신세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대전 Art & Science 신규 오픈과 강남점 리뉴얼 등 백화점의 외형 성장을 중심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사상 최대 실적 등 연결 자회사들까지 힘을 보태며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최고 실적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