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족’ 위해··· 디저트 맛집 모으는 신세계백화점
2020.03.15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집에서도 카페처럼 달달한 케이크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유명 맛집을 모아 팝업으로 선보인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이제이베이킹스튜디오’는 국내 디저트 셰프 1인자인 이은정 셰프의 브랜드다.
이마트24가 젊은 층의 입맛과 감성을 고려해 만든 ‘달콤초코찰떡’을 선보이며 디저트 떡 라인업을 강화한다.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와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을 더했으며, 남겨두었다 먹어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L’Escape)가 나만을 위한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러브 미(Love M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비대면 서비스와 ▷헬스 트리트먼트를 포함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이 블록체인 여행∙여가 포인트 통합 프로젝트의 밀크(MiL.k)의 신규 파트너로 합류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MOU를 체결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밀크 프로젝트’의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지난달 출시한 디퓨저 ‘프로퓨모 빼르 엠비엔테’는 출시 보름 만에 5월까지 판매를 예상하고 수입했던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