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content

[보도자료 인사이드] 신세계면세점 10주년: 다시 설계하는 면세의 신세계

8분 읽기
[보도자료 인사이드] 신세계면세점 10주년: 다시 설계하는 면세의 신세계
글자 크기
링크 복사 링크 복사됨

 

10초 브리핑 🎤

한국의 멋을 담아낸 미디어아트부터 K-미식의 허브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글로벌 MZ 팬덤을 집결시킨 ‘K-WAVE존’, 독보적 안목의 ‘K-뷰티 전문관’까지. 10주년을 맞은 신세계면세점. 지난 성장의 시간을 동력 삼아 어떻게 면세의 ‘내실’과 ‘격’을 완성해가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① ‘K-컬처’의 관문으로, 면세점의 역할을 재정의하다
② “오직 신세계에서만” 더욱 밀도 높은 면세 쇼핑을 향해
③ 감사의 10년, 더 높은 도약을 향한 약속

 

2015년, 면세 시장의 후발주자로 출발한 신세계면세점은 점유율 경쟁이라는 익숙한 길 대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여행 전 물건을 사고 빠르게 떠나는 공간을 넘어,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여정의 일부가 되고자 했던 그 고민이 지난 10년 동안 신세계만의 색깔을 완성해왔습니다.

이제 신세계면세점은 10년의 축적된 시간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확장보다 내실을, 규모보다 밀도를 선택한 전략적 진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더 깊은 가치로 되돌려주는 새로운 10년이 지금 시작됩니다.

 

 

 

‘K-컬처’의 관문으로,
면세점의 역할을 재정의하다

 

명동점은 지금 하나의 지형도처럼 읽힙니다. K-팝 굿즈, 한국 디저트, K-뷰티 브랜드, 미디어아트가 하나의 동선 위에 놓여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기존 면세점의 공식 대신 ‘경험 중심의 면세점’을 택했습니다. 단순한 브랜드 나열이 아닌, 고객 중심의 큐레이션과 공간 연출로 차별화해온 것입니다.

 

거대한 스크린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유산

이러한 전략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이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국립중앙박물관과 MOU를 체결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였습니다.

조선시대 활자 82만 점을 3D로 구현한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부터 모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란꽃이 피오니>까지. 매장을 찾은 글로벌 고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했습니다. 쇼핑 공간을 예술적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이러한 시도는, K-컬처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K-푸드의 허브,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NR_Inside_resizing_11
NR_Inside_resizing_11
NR_Inside_resizing_12
NR_Inside_resizing_12
NR_Inside_resizing_13
NR_Inside_resizing_13
NR_Inside_resizing_14
NR_Inside_resizing_14
NR_Inside_resizing_22
NR_Inside_resizing_22
NR_Inside_resizing_15
NR_Inside_resizing_15
previous arrow
next arrow

명동점 11층의 주인공은 K-푸드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입니다. 김, 라면 등 기존 전통적인 인기 식품군을 비롯해 브릭샌드, 그래인스쿠키, 만나당, 슈퍼말차 등 국내 핫플레이스 브랜드 100여 개가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오픈 전후 6개월을 비교한 결과, 식품 구매고객 수는 4배, 매출은 30배 성장하며 ‘K-푸드’의 허브로서 입지를 굳혔죠.

 

특히 ‘브릭샌드’는 전략적 유치의 대표 사례입니다. LTSC팀 이승호 팀장은 “당시 해당 브랜드는SNS에서 ‘한국 여행 선물’로 빠르게 확산되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었고, 실제로 바이어가 이를 포착해 브랜드 입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랜드에게 면세점은 단순한 판로를 넘어, 글로벌 진출의 관문이 된 기회였는데요. 이 팀장은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가 지향하는 ‘K-컬처 플랫폼’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인천공항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인천공항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인천공항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인천공항점
previous arrow
next arrow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명동점의 성과는 인천공항으로도 확장되었습니다. 공항이라는 입지 특성을 반영해 즉시 구매 가능한 간편식, 소용량 패키지, 선물 특화 상품 비중을 확대해 짧은 체류 시간 안에도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글로벌 팬들의 성지, K-WAVE존·산리오존

NR_Inside_resizing_05
NR_Inside_resizing_05
NR_Inside_resizing_24
NR_Inside_resizing_24
NR_Inside_resizing_06
NR_Inside_resizing_06
NR_Inside_resizing_07
NR_Inside_resizing_07
previous arrow
next arrow

한국의 맛을 경험한 고객의 발길은 자연스럽게 같은 층에 위치한 ‘K-WAVE존’으로 이어집니다. 올해 초 문을 연 이곳은 K-POP 아티스트 공식 굿즈 중심의 팬덤 특화 공간입니다. 응원봉·키링 등 아티스트 IP 기반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2030 외국인 여행객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오픈 한 달 만에 매출 206%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NR_Inside_resizing_03
NR_Inside_resizing_03
NR_Inside_resizing_09
NR_Inside_resizing_09
previous arrow
next arrow

바로 옆 ‘산리오존’ 역시 글로벌 인기 캐릭터 굿즈들을 선보이며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팬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픈 이후 한 달간 매출이 56% 증가했으며 캐릭터 굿즈의 면세점 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승호 팀장은 이러한 유기적 배치를 쇼핑을 하나의 ‘여정’으로 바라본 결과라고 강조합니다.

매장 방문 자체가 K-컬처 체험의 일부가 되도록, K-푸드와 굿즈·패션 쇼핑이 하나의 서사처럼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인기 카테고리를 한 층에 집약해 고객 동선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한류 문화 전반을 한 번에 경험하도록 설계한 것이죠. 이러한 배치가 체류 시간을 즐겁게 만들고 자연스러운 연관 구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직 신세계에서만”
더욱 밀도 높은 면세 쇼핑을 향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뷰티코너 전경

신세계면세점의 상품 전략은 명확합니다. 바로 ‘최초(First)’‘단독(Exclusive)’입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프라다 뷰티’를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메디큐브’, ‘톰(THOME)’ 등을 최초로 론칭하며 한국 면세시장 내 뷰티디바이스 영역을 확장시켰죠.

현재 구축된 108여 개에 달하는 독점 브랜드 라인업은 신세계가 지향하는 ‘쇼핑의 밀도’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디지털로 확장된 K-뷰티 큐레이션

오프라인에서 검증된 신세계의 선구안은 이제 디지털 공간에서 한층 확장됩니다. 지난 4월 온라인몰에 론칭한 ‘K-뷰티 전문관’은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새로운 K-뷰티의 발견’을 콘셉트로 잠재력 있는 루키 브랜드들을 발굴해 선보이는 공간입니다.

최근 글로벌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를 함께 소비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커머스 영업1팀 홍선영 팀장은 신세계만의 남다른 브랜드 발굴 방식을 강조합니다.

 

“우리 MD들은 단순 매출 순위가 아닌 소셜 미디어 버즈량, 커뮤니티 후기, 성분 분석 데이터까지 입체적으로 검토해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진단합니다. ‘연작’, ‘비디비치’, ‘어뮤즈’처럼 입증된 브랜드부터 ‘토리든’, ‘퍼셀’ 같이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확실한 효능을 가진 인디 브랜드까지, SNS 성장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신세계만의 경쟁력입니다.”

이처럼 K-뷰티 전문관의 큐레이션 기준은 엄격합니다. ▲성분과 효능 중심의 ‘고기능성’ ▲개성 있는 ‘스토리텔링’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브랜드를 엄선합니다.

 

(왼쪽부터) 본투스탠드아웃, 디에이이펙트, 듀어썸

대표적으로 ‘한국의 조 말론’을 지향하며 신세계 단독으로 입점한 니치 향수 ‘본투스탠드아웃’,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에 참여한 더마 코스메틱 ‘디에이이펙트’, 그리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문 ‘듀어썸’ 등이 최근 K-뷰티 전문관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홍 팀장은 궁극적으로 K-뷰티 전문관이 “최신 K-뷰티는 신세계에 있다”는 공식을 확립하는 동시에 “오늘의 루키를 내일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키워내는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차별화된 고객 로열티 전략

상품 경쟁력과 함께 고객과의 관계를 더 견고하게 만드는 작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10주년을 기점으로 신설된 최상위 등급 ‘S.VIP’는 그 시작입니다. S.VIP에게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비롯해 스페셜 기프트와 전용 라운지, EXPRESS 면세품 인도 서비스, 신세계 그룹사 교차 멤버십 혜택까지 제공됩니다.

 

홍동희 고객기획팀 팀장은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고객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본점 컨시어지와의 협업을 통해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케어하겠다”고 강조합니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스탬프 프로그램 ’플라이퀀시(Flyquency)’도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구매 횟수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적립된 스탬프는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제네바 스피커 등 소장 가치 높은 아이템을 1달러에 교환하는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적립 제휴 등 글로벌 파트너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항공사 제휴 전략이 본격화된 이후 지난 1월 기준 구매객 310%, 매출 490% 증가라는 성과가 뒤따랐습니다.

홍 팀장은 “방문할수록 깊어지는 신뢰를 쌓고 다음 여행을 함께 기대하는 경험을 만드는 것, 그것이 고객의 모든 여정을 기억하고 보답하겠다는 신세계면세점만의 약속”이라고 강조합니다.

 

 

 

감사의 10년,
더 높은 도약을 향한 약속

 

신세계면세점의 10주년은 대외적으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면세점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인데요. 특히 미래 핵심 소비층인 2030 세대의 높은 지지율은 지난 10년간 공들여온 콘텐츠 중심 전략이 시장에 안착했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한 10주년 캠페인이 오는 5월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운영됩니다.

온라인몰에서는 10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한 ‘TOP 10 어워즈’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이며,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에서도 특별 쇼핑지원금·주류 페이백 등의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싱가포르항공 비즈니스 마일리지, 메리어트 호텔 기프트카드 등 여행의 설렘을 더할 경품 라인업도 준비됐습니다.

 

10주년은 성공적인 회고인 동시에, 더 높은 곳을 향한 출발점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이 나아가야 할 궁극적인 지향점에 대해, 홍선영 팀장은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가 될 것”을 강조했으며, 이승호 팀장은 “한국을 가장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목적형 방문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기획팀 홍동희 팀장은 고객의 마음속에 남을 깊은 신뢰를 목표로 꼽았습니다.

“여행의 설렘이 시작되고 추억이 완성되는 공간, 모든 여행객의 여정에 특별한 마침표를 찍어주는 곳이 되고 싶습니다. 가격과 상품,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역시 신세계’라고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단단한 신뢰 관계를 쌓아 나가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신세계면세점은 여행의 기억을 설계하는 공간이 되고자 했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갖췄느냐보다, 고객에게 어떤 경험으로 남을 것인가를 고민해온 시간들이 지금의 신세계를 만들었습니다.

K-컬처와 미식, 예술과 디지털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면세의 역할을 다시 써 내려가는 신세계면세점. 더 많이 확장하기보다 더 깊이 경험하게 만드는 그들의 다음 10년이 벌써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신세계그룹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미디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콘텐츠 사용 시에는 신세계그룹 뉴스룸으로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