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사이드] 출범 석 달, 아직도 남은 혜택. 9월 유니버스 클럽 위크 개시

2023/09/05

신세계그룹의 통합 시너지를 보여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유니버스 클럽 위크’로 혜택 강화에 나섰다.

유니버스 클럽 위크(이하, 클럽 위크)는 유니버스 페스티벌에 이은 신세계 유니버스의 두 번째 고객 축제다. 이번에도 신세계 유니버스의 6개사(이마트·SSG닷컴·G마켓·신세계백화점·신세계면세점·스타벅스)가 모여, 고심 끝에 선정한 혜택을 고객에게 전할 계획이다.

클럽 위크는 매월 한 주간 열리는 정기 행사로, 첫 신호탄이었던 지난 8월의 클럽 위크는 가입자 및 매출 증대 등의 성과를 남기며 성료한 바 있다. 올 9월 클럽 위크도 한가위를 맞아 많은 물량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로써 명절 지출로 생길 고객의 장바구니 걱정을 적게나마 덜어낼 것으로 보인다.

출범 석 달째를 맞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고객들은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지, 또 앞으로 클럽 위크를 통해 고객들이 누리게 될 실질적 혜택은 무엇인지 신세계그룹 뉴스룸이 조명해 보았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들은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신세계그룹은 지난 6월 8일,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선보였다. 유니버스 클럽은 소비자의 세분화된 쇼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연회비 3만 원 상당 캐시백을 비롯해 각 사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론칭 50일이 지난 시점, 각 사에서는 긍정적인 지표들을 확인했다. 먼저 클럽 회원들의 ‘통합 이용’ 측면이 도드라졌다. 데이터 분석 결과,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은 평균 3개 계열사를 이용했다. 즉 고객은 어떠한 경로로 클럽에 가입하든 신세계 유니버스 2개의 계열사를 추가로 넘나들며 소비했다. 이는 당초 ‘신세계 유니버스’가 강조했던 온·오프라인 통합 목적과 정확히 부합한다.

이마트, 스타벅스, SSG닷컴의 방문 비율도 눈에 띈다. 타 계열사에서 가입해 위 세 계열사에 방문한 고객의 비율은 각각 20~40%에 달한다. 이마트와 스타벅스는 대형마트와 커피 업계를 선도하는 1등 경쟁력이, SSG닷컴은 높은 접근성과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그대로 살 수 있다는 신뢰감이 수혜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클럽 회원들의 통합 이용 경향은 이용액 증대로도 이어졌다. 멤버십 론칭 후 50일간(6월 8일~7월 27일) 클럽 회원들의 평균 구매금액은 비회원의 평균 구매금액 대비 67%가 높았다. SSG닷컴 그로스 마케팅팀 김동희 파트너는 “클럽 회원은 비회원보다 SSG닷컴에서 활동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가입 혜택과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친구를 초대하면 함께 리워드를 지급받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고객 유치에 지속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클럽 회원들의 통합 이용과 평균 구매금액 증대는 다시 아래 소개할 ‘유니버스 클럽 위크’의 혜택으로 이어졌다.

        

혜택으로 무장한 특별한 일주일
‘유니버스 클럽 위크’

이마트: 9/1(금) ~ 9/7(목)

먼저 이마트는 3일간(9/1 ~ 9/3), 주말 세일을 진행하며 9월 클럽 위크의 시작을 알렸다. 3일간 한우, 전복, 포도, 국산 삼겹살/목살 등 신선 먹거리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했는데, 특히 한우와 전복은 보다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각각 60톤과 30톤씩 물량을 확보했다. 여기에 생필품 1+1 파격할인까지 준비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행사기간 이마트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남은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자를 대상으로 e머니를 지급하는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는 응모 즉시 100% 확률로 최소 1천 점부터 최대 1만 점까지 e머니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e머니는 적립시점으로부터 14일 간 사용 가능하다. 이마트 통합멤버십팀 최평 파트너는 “e머니는 사용이 편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드리려는 의도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한정 카드 할인도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KB국민카드 또는 신한카드로 8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신규회원 혜택으로는 1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무료 체험 회원 구분 없이 행사 기간 내에 이마트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SSG닷컴: 9/4(월) ~ 9/10(일)

지난 8월 클럽 위크 기간 SSG닷컴은 신규 가입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신규 가입 고객 전용 할인쿠폰 및 웨이브 50% 할인, 이마트 모바일 금액권 할인 등 다양한 전용 혜택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다.

9월의 SSG닷컴 클럽 위크도 계절적/시기적 특성, 그리고 클럽 회원 각자의 특성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클럽 회원이라면 라이프스타일, 장보기, W컨셉 카테고리 12%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GV 7,000원 영화 관람권도 지급한다. 평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 추석 개봉 영화를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추가로 SSG랜더스필드 예매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직관하기 좋은 9월, 내야 일반석 7,500원으로 SSG 랜더스의 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1만 원 할인쿠폰과 친구 초대 가입 시 쓱머니 5천 원을 지급한다.

그로스 마케팅팀 김동희 파트너는 “클럽 위크는 매달 진행하므로 1~2개월 전부터 혜택을 고민하며, 특히 클럽 회원으로서 SSG닷컴을 첫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또 “SSG닷컴의 강점인 장보기 쓱배송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라이프스타일 쇼핑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웰컴 기프트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클럽 위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 G마켓, 옥션: 9/11(월) ~ 9/26(화)

G마켓 역시 지난 8월 클럽 위크 기간 동안 멤버십 가입자 수가 평시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첫선을 보인 클럽 전용딜 ‘반짝특가딜’ 상품 12만 건과, 메가박스 관람권 10만 장을 완판시키기도 했다. 이 흐름을 이어가고자 9월의 클럽 위크도 1일 1개 상품의 반짝 특가딜을 제안한다. 한가위에 맞춰 조선호텔의 월병세트나 티라미수 같은 고급스러운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차례상 준비 필수템인 신세계푸드 동그랑땡, 너비아니와 같은 가공식품 상품들을 40%의 특가로 선보인다.

통합 멤버십에 만족하는 고객을 위해 멤버십 1년 연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G마켓/옥션에서 가입한 회원이라면, ‘클럽 위크’ 기간에 누구나 1년 무료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연휴 기간 저렴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메가박스 일반 예매권 단독 특가도 마련했다. 멤버십 특가를 적용하면 단 6,000원에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 G마켓은 신규회원 가입 시 웰컴 스마일캐시 3만 원 이외에 e머니 1만 점을 추가 지급한다. G마켓 멤버십 마케팅팀은 “9월은 가족, 지인을 위한 선물과 차례상 준비로 쇼핑할 품목이 많은 시기다”며 “온라인으로 미처 준비하지 못한 품목은 이마트 매장에서도 추가로 쇼핑할 수 있도록 유도해, 오프라인까지 확장된 유니버스 클럽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기획해 보았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9/1(금) ~ 9/11(월)

스타벅스에서는 클럽 위크 기간 내, 클럽 별을 추가로 1개 더 적립 받을 수 있다. (일 1개/최대 5개) 기존 유니버스 클럽 회원이 별 1개씩 추가로 적립 받는 것보다 1개를 더 받아 비회원의 3배를 적립할 수 있다. 클럽 위크 동안 4회만 음료를 구매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별 12개를 모을 수 있는 셈이다.

신세계백화점: 9/4(월) ~ 9/10(일)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F&B에서 제휴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쓸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준다. 패션 카테고리에선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5천 원 쿠폰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9/4(월) ~ 9/10(일)

유니버스 클럽 회원들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쇼핑하면 적립금과 함께 사용 가능한 추가적립금을 통해 최대 5만 원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5천 원, 30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5천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유니버스 페스티벌, 클럽 위크 등을 잇달아 열며 세계관 확장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이 이런 ‘고객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는 이유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의 출범 목적에 근간을 두고 있다. 유니버스 클럽의 목적은 그룹의 온·오프 시너지를 통해 고객의 모든 접점을 점유하는 일이었다. 그 결과, 출범 50일 만에 성공적인 지표들이 나왔지만 아직은 충분치 않다. ‘어딜 가도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고객의 체감이 이어지려면 혜택의 효과도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 이런 지속성을 만드는데 클럽 위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무한한 팽창을 예고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10월, 11월, 점차 불어나는 혜택의 경험을 시작하기에 9월의 클럽 위크는 더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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