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 신세계그룹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2018/07/01

해마다 여름이면 식품안전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신세계그룹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신세계백화점은 식중독 고위험 품목의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소 5일에서 10일까지 소요되었던 식중독 검사를 최신 장비인 RT-PCR을 도입해 하루면 확인할 수 있는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활용하고 있죠. 이후에도 각 매장별로 철저한 예방관리 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올해는 때 이른 더위로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이마트에서는 매장 제조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와 매장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장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 취약상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통해 안전한 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식중독균이 발견되면 해당 매장 뿐만 아니라 전 매장에 보고되어 해당 식품은 즉시 폐기 조치를 취하고 원부재료, 조리환경, 조리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원인분석에 나섭니다. 취약 포인트 확인시 전 매장에 관리지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