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 뮤지컬 레베카 패키지 선보여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뮤지컬 레베카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레스케이프 – 레베카’ 패키지를 오는 11월 10일(수)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베카 패키지는 세련된 문화, 예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레스케이프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뮤지컬 패키지이다. 레스케이프는 지난 7월 EMK뮤지컬컴퍼니와 업무 협약 MOU 체결을 통해 마리 앙투아네트, 엑스칼리버, 레베카, 마타하리 총 4편의 뮤지컬과 함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레베카 패키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멈춰있었던 문화 생활의 설렘을 깨워 특별함을 선사한다.

‘레스케이프 – 레베카’ 패키지는 레스케이프만의 우아한 프렌치 감성을 담은 객실에서의 1박과 레베카 뮤지컬 티켓을 제공하며, 11월 10일(수)부터 2022년 2월 14일(월)까지 즐길 수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오는 11월 16일(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영국 소설가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와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강렬한 선율과 화려한 세트 등으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1년 여섯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계의 ‘메가 스테디셀러’이다.

레스케이프 – 레베카 패키지 고객에게는 13만원 상당의 R석 티켓을 제공해 뮤지컬 날짜 및 좌석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패키지 타입은 그랜드 디럭스와 아틀리에 스위트 타입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랜드 디럭스 타입은 시크레 또는 아틀리에 1박과 뮤지컬 레베카 티켓 2매,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포함된다. 아틀리에 스위트 타입은 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객실로 섬세한 자수 벽지와 미러 폴딩 도어로 프렌치 감성을 담은 아틀리에 스위트 1박과 뮤지컬 레베카 티켓 2매, 조식 2인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객실 공통 혜택으로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18세 이상 & 사전 예약제 운영), 객실 내 아틀리에 코롱 욕실 어메니티, 프리미엄 치약 칫솔,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 캡슐, 다림질 3벌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 타입은 42만 9천원, 아틀리에 스위트 타입은 52만 8천원(10% 세금 포함)으로 이용 가능하며, 기본 성인 2인 기준으로 투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