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기념일 많은 5월 겨냥 특별 기획 화장품 출시

뷰티 업체들이 기념일 많은 5월을 앞두고 특별 기획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베스트셀러만으로 세트를 구성하거나 특별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선물 구매를 위해 화장품 매장을 찾는 사람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은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특별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생화 화분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연작 매장에서 일일 선착순으로 한정 진행되며 ▲전초 컨센트레이트 세트(115,000원 대) ▲전초 베스트 트리오 세트(195,000원 대) ▲수분 진정 베이직 트리오 세트(110,000원 대) 구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작의 대표 제품인 전초 컨센트레이트는 뿌리부터 줄기, 꽃까지 식물의 생명력인 ‘통식물 에너지’를 담은 제품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치밀도를 개선해 탄탄하고 단단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에센스다. 5월을 맞아 같은 라인의 토너, 크림, 폼클렌저를 특별 세트로 함께 구성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5월 한달 간 전국 연작 매장에서 전초 컨센트레이트 세트 혹은 전초 베스트 트리오 세트 구매 시 ‘연작x팀보타 전시 한정판 에코백’을 추가 증정한다. 연작은 최근 브랜드 콘셉트인 통식물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아티스트 그룹 팀보타와 손잡고 ‘팀보타 특별전’을 기획했다.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꽃과 식물, 향기를 통해 도심 속 숲을 재현했으며 오는 8월 20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래그런스 뷰티 브랜드 로이비(LOiViE)는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혹은 배우자를 위한 향수 ‘오 드 퍼퓸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를 선물로 제안한다.

‘오 드 퍼퓸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는 로이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파우더리한 꽃향과 포근한 잔향이 특징이다. 피오니(작약)와 불가리안 로즈의 풍성한 꽃 향에서 바스락거리는 흰 셔츠와 포근한 비누향이 떠오르는 화이트 머스크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오 드 퍼퓸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 50ml 109,000원 대.

로이비는 본격적인 선물 구매가 이뤄 지는 이달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 분수 광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향수 제품 구매 시 특별 기프트 포장 서비스와 함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Jo Loves)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 중 하나인 망고 타이 라임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느낄 수 있는 ‘망고 타이 라임 트래블 컬렉션(159,000원 대)’을 제안한다. 달달한 골든 망고 향 가득한 50ml 향수와 같은 향의 샤워젤, 바디로션이 트래블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대하기 편한 파우치가 함께 들어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담당자는 “5월에는 평소에는 볼 수 없던 특별한 패키지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면서 “스킨케어부터 각종 뷰티 제품은 물론 향수까지 취향을 저격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