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 가을 아트 호캉스 위한 ‘스테이&아트: 라이트’ 패키지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의 세번째 여정인 ‘스테이&아트’ 패키지의 라이트 (Stay & Art: Lights)’ 편을 선보인다.

스테이X아트 패키지는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패키지로 전문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향유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에디션 작품을 소개한다.

올 2월부터 매 시즌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스테이x아트 패키지는 ‘와인’과 ‘쉬머링’에 이어 세번째로 빛을 주제로한 라이트(Lights)편을 선보이게 되었다.

본 패키지 선택시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도시의 전경을 품은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앤트레디션 세타고 (&Tradition Setago) 램프 교환권 1매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앤트레디션 세타고는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덴마크 대표 디자인 브랜드 &Tradition(앤트레디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램프로 스페인어로 버섯을 뜻하는 ‘세타(Seta)’와 접미사 ‘고(Go)’가 합쳐진 귀여운 버섯 모양의 포터블 테이블 램프다.

숲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블루 등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북유럽의 감성을 연출해 한층 서늘해진 공기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여기에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수영장과 여행의 피로를 녹여줄 사우나, 여행의 순간에도 건강한 모먼트를 위한 피트니스 센트 등 온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전용 상품으로 호텔 15층에 위치한 전용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에서 보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창 밖으로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조망과 함께 여유로운 티 타임과 와인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마케팅 담당자는 “매 시즌 다채로운 에디션 작품으로 색다른 영감의 경험을 선사하는 스테이X아트 패키지는 이번 가을을 맞아 조명으로 여행 중에는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포근한 감성을 선사하고, 여행 후에는 즐거웠던 순간을 기억하는 오브제로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하게 되었다.”며, “그랜드 조선 부산의 브랜드 모토처럼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머무는 모든 순간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9월 1일(목)부터 11월 30일(수)까지 선보인다.

먼저, 아리아에서는 가을 제철 선어인 고등어와 전어를 활용해 ‘가을 秋 일식 & 사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고등어 초밥, 이소베마끼, 와사비소스를 곁들인 아귀간, 전어무침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모션은 제철 식재료에 셰프의 섬세한 터치를 더한 초밥과 사시미, 가을과 잘 어울리는 사케 2 종을 함께 준비해 더욱 풍미 좋은 일식을 즐길 수 있다.

팔레드신에서는 해산물, 육류, 채소를 이용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스페셜 코스 메뉴 ‘추고마비(天高馬肥)’를 선보인다. 구운 제철 가리비와 새우와 해파리 전채를 시작으로 트러플 해산물 두부 수프, 호유소스 활전복, 비풍당 소프트 쉘 크랩 등을 선보인다.

디너에는 가을을 맞아 무르익는 자연송이를 곁들인 진금사찜, 간장소스 두부틑 곁들인 고소한 담백한 맛의 금태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런치는 10만 5천 원, 디너는 15만 5천 원 (세금 포함)이다.

조선델리에서는 8월 20일부터 가을을 대표하는 달콤한 무화과를 듬뿍 넣어 만든 그랜드 조선 부산의 무화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없을 무(無), 꽃 화(化), 열매 과(果)로 열매 자체가 꽃이라는 의미를 담아 붙여진 무화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더해 한껏 우아한 가을의 맛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