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진보초 덴’ 초청 갈라디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2018년 10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 저녁, 일본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진보초 덴’의 자이유 하세가와 셰프(Zaiyu Hasegawa)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펼친다. 
 
덴 갈라 디너는 일본 요리를 기반으로 한 하세가와의 창작요리 9코스로 구성되며, 하세가와 셰프의 티 5종 페어링 시 38만원, 사케 4종 페어링 시 50만원(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가)이다. 
 
‘진보초 덴’은 일본 도쿄 아오야마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자이유 하세가와 셰프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창작요리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곳이다. 
 
덴은 2016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중 37위를 획득하고 2018년 2위로까지 진입해 일본에서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를 진행하며 창작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덴의 시그니처 메뉴로 푸아그라 모나카와 덴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갈라디너에 선보일 예정이다. 
 
디저트로 널리 알려진 모나카는 푸아그라를 넣고 매실 또는 유자 등으로 녹진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에피타이저로 인기가 높다. 덴터키 프라이드 치킨은 닭 날개에 속을 밥, 오미자 등으로 채운 창작 요리다. 
 
스시조 한석원 주방장은 “일본 현지에서도 예약이 어려운 진보초 덴의 하세가와 셰프를 초청해 일본 요리를 유쾌하게 창작한 요리를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갈라디너는 사케를 드시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하세가와 티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진보초 덴’ 갈라디너]
■ 일시: 2018년 10월 19일(금), 20일(토)
■ 가격: 하세가와 셰프 티 5종 페어링 시 38만원, 사케 4종 페어링 시 5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가)
■ 문의 및 예약: 02-317-0373(스시조)
 
 
2018.10.08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