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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여성 가맹점주 52% 증가…’낮은 투자비 ‧ 운영 효율’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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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여성 가맹점주 52% 증가…’낮은 투자비 ‧ 운영 효율’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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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합리적인 초기 투자비와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앞세워 여성 가맹점주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외식업 창업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가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 중인 여성 가맹점주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맹점 가운데 여성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 비중도 30%를 넘어섰다. 현재 노브랜드 버거 매장 3곳 가운데 약 1곳을 여성 점주가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노브랜드 버거 여성 가맹점주의 증가는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자영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도 메뉴 조리과정과 운영 시스템을 표준화해 운영 난이도를 크게 낮추면서 창업 경험이 많지 않거나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여성 예비창업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선보인 소자본 창업 모델 콤팩트 매장 모델이 여성 예비창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노브랜드 버거 콤팩트 매장은 약 15평 규모에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설계돼 가맹점주가 느끼는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조리 동선과 공간 효율을 최적화해 소규모 매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조리 과정과 매장 운영 시스템을 표준화해 적은 인력으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돼 누구나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NBB 아카데미’를 통해 신규 가맹점주들이 조리, 서비스, 위생, 매장 관리 등 실제 영업에 필요한 운영 노하우를 사전에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오픈 이후에도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해 가맹점주가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콤팩트 매장을 론칭한 2025년 한 해 노브랜드 버거 매장을 신규 오픈한 여성 가맹점주 수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질수록 예비창업자들이 초기 투자비와 인건비, 운영 난이도 등 실제 수익성과 직결되는 요소를 더욱 꼼꼼하게 따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투자비와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 본사의 교육 및 운영 지원을 기반으로 가맹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인건비 상승 등으로 창업 비용과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초기 투자비가 낮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창업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 운영 노하우, 마케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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