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2/08

지난 2016년 12월 처음 오픈해 화장품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시코르는 앞으로 2030세대의 미래형 뷰티 플랫폼으로 체질을 개선한다. 디지털로 새롭게 탈바꿈해 오는 2024년까지 매출 15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코르는 요즘 MZ세대들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는 ‘스마트 컨슈머(smart comsumer)’라는 데에 주목했다. 특히 코로나19를 통해 온라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디지털 쇼핑 환경 구축에 총력을 가한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 이전의 시코르가 체험형 콘텐츠 중심이었다면, 2022년부터는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뷰티테크(beauty+technology)를 결합하는 O2O 디지털 뷰티 플랫폼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