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18/07/26

달문을 주인공 삼아 써 내려간 한 편의 소설 때문이었습니다. 소설가 김탁환이 쓴 <이토록 고고한 연예>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소설에서 바로 그 못생긴 달문을 3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