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2021/04/07

다음 날 풍경은 사뭇 달랐다. 일요일인 4일에는 전국 대부분이 오전 중으로 비가 그쳤다. 특히 미세먼지 수준은 '좋음'을 띄며 모처럼 맑고 깨끗한 시야가 눈에 띈다. 이에 선수들은 9시부터 실내가 아닌 구장에서 워밍업을 시작했다. 내야에서는 타격 중심의 연습이 한창이고, 외야에는 달리기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다. 딱! 볼이 공에 맞아 터지는 소리가 경쾌하다. 타격하는 공은 인천SSG랜더스필드의 곳곳으로 쭉쭉 뻗는다. SSG 랜더스의 슈퍼 스타 추신수 선수와 최정 선수가 서로의 폼을 교정해주고 조언을 한다. 어제보다 훨씬 밝아진 날씨만큼 선수들의 표정 또한 밝다.

언론기사   

  2021/04/05

2021.04.05. 동아일보가 역사적인 승리를 이뤄낸 SSG 랜더스의 창단 첫 경기를 보도했습니다.

언론기사   

  2021/04/05

2021.04.05. 중앙일보가 역사적인 승리를 이뤄낸 SSG 랜더스의 창단 첫 경기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