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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각 관계사는 저마다의 차별화된 상생모델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 곳곳을 밝혀나가고 있다. 보도자료 인사이드에서는 2023년 주목할 만한 신세계그룹의 네 가지 상생모델을 모아봤다.

한 명의 열정이 조직 전체를 바꾸는 경우가 있다. 이종환 영업총괄이 적어 내린 몇 줄 이력에는 지난 20년 직장생활의 묵직한 노력이 담겼다.

간편식의 신세계를 연 피코크(PEACOCK)가 10주년을 맞았다. 2013년 이마트가 론칭한 프리미엄 식품 PL 피코크는 단순한 ‘가성비’가 아닌 ‘맛과 품질’을 추구하며 기존의 PL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주목받았다. 가정간편식(HMR)으로 포문을 연 피코크는, 업계 최초로 맛집과 콜라보한 상품을 선보이며 레스토랑 간편식(RMR)이라는 새 시장을 개척했다.

“드셔 보신 분들이 이거 정말 식물성이냐고 물어보시곤 해요. 외국인들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오픈한 식물성 대안식 레스토랑 ‘유아왓유잇’ 오영화 점장의 말이다.

대안식품 시장이 식품 업계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가치 소비가 식문화 전반에 확산하며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가능케 하는 대안식품이 크게 부상한 것이다. 블룸버그

산지에서 식탁까지, ‘극강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SSG닷컴의 열정이 담긴 '오마이갓!신선' 캠페인의 뒷이야기를 뉴스룸이 들어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젊은 세대가 주목하는 신(新)명품 브랜드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로 미국과 중국을 제치고 세계

만물이 결실을 맺는 계절,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풍경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 모습이다.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특별한 '축제'를 준비한 것. 선물과 축제를 결합한, 기프트 테마의 쇼핑 축제 '더 기프트 카니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