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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부터, 대형마트, 호텔, 편의점, 이커머스까지. 이번 설, 고민은 좁히고 만족은 넓힐 신세계그룹의 테마 별 선물세트를 만나 본다.

스타필드 수원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별마당 도서관. 이미 공식 오픈 전부터 SNS상에는 별마당 도서관 사진들이 공유되며 스타필드 수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지난 26일, 스타필드 수원이 그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 시민 120만 명뿐 아니라 경기 서남부권 지역의 500만 인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지역은 3040세대 고객과 더불어 1020세대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바로 MZ(밀레니얼+젠지)세대다. 기존 스타필드가 가족 중심이었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완도 전복, 제주 감귤, 영광 굴비, 상주 곶감… 전국 각지의 유명 특산품을 한데 모은 특별한 공간, ‘신선직송관’이 탄생했다.

‘라이브플라자’와 ‘별마당 도서관’의 위치만 봐도 스타필드 내 중요성이 보인다. 직접적인 수익 사업을 펼칠 수 있음에도 이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기획한 이유는 무엇일까.

뉴스룸은 수원화서점 오픈을 맞아 트레이더스를 방문하게 될 새로운 고객들을 위한 쇼핑 가이드를 준비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부터 요즘 핫한 입소문템, 새해와 함께 출격한 따끈따끈 신상템들을 소개한다.

겨울마다 이마트의 ‘국민 생선’ 자리를 꿰차는 방어, 이마트 방어는 어떤 과정을 거쳐 고객의 식탁에 오르게 될까?

자타가 공인하는 K-패션 글로벌화의 선봉장, 신세계그룹의 행보를 보도자료 인사이드에서 조명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