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18/01/11

광고인들에게 TV는 최고의 광고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여기서 최고란, 효과뿐만 아니라 비용 또한 최고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 근래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후 TV 광고의 위상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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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7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음악, 연극, 문학에 모두 능통한 ‘뮤즈(Muse)*’는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여신입니다. 지금도 예술가들은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을 ‘뮤즈가 찾아온 것’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 뮤즈는 항상 ‘밤’ 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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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8

유하 감독의 2006년작 ‘비열한 거리’에서 삼류 조폭 조직의 이인자 병두(조인성)는 조직원들을 모아놓고 “식구가 뭐여? 같이 밥 먹는 입이여...” 라고 하면서 같이 밥 먹는 것은 의리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배반해서는 안된다고 일장연설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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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신입사원이 입사해서 무슨 일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보통 “기획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유통업은 MD죠. 바이어를 하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 외에 많이 듣는 얘기가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왜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라고 물어보면 여러 가지 얘기를 합니다. 광고에 뜻이 있다거나, 크리에이티브한 사고를 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에 대해서 얘기하거나 아니면 해외의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줄줄 읊기도 합니다.